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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1,600만 시대!

2020년은 주택정약 1,600만 시대라고 해요. 5,000만 국민 중 1,600만 명이 주택청약에 가입했다는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가입자 수를 자랑하는데요~


그만큼 내 집 마련의 필수 관문인 주택청약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주택청약통장 당첨 가능성은 많이 넣을수록 높을까?’에 대한 해답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이 내용은 주택 청약 시 많은 사람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제가 바로 짚어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주택청약은 금액을 많이 넣는다고 해서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면 주택청약 당첨은 누가 되는 걸까요? 주택청약 당첨 기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청약 당첨은 철저히 주택 청약가점제에 근거하여 이루어져요. 아래 표는 주택 청약가점제에 대한 상세 내용인데요.


청약 가점제 = '무주택기간 + 부양가족 수 + 청약통장가입 기간'

쉽게 말씀드리면 주택청약 당첨은 ‘무주택기간 + 부양가족 수 + 청약통장가입 기간’을 기준으로 산정한 가점 점수가 높은 순서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제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10년간 무주택에 쳥약 통장을 만든 사람이면 5년 무주택 청약한 사람보다 가점을 더 받는 거에요. (이번 포스트는 오개념만 짚고 넘어가고, 청약 가점 계산 방법은 글 맨 아래에 링크 달아 둘 테니, 참고해주세용!)


그렇다면, ‘나는 주택청약 순위가 1순위인데 당첨 확률이 얼마나 되는 거요?’ 라는 궁금증이 생기실 수 있을 거예요. 그건 아래 표를 보면서 해결해 보아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주택청약 1순위, 2순위는 가입 기간이에요. 1순위라고 해서 주택청약 당첨 확률이 높은 것은 아니에요. 주택청약 1순위가 엄청나게 많아요. 1순위가 아니면 청약 당첨이 불가능한 정도랍니다.



1순위라고 당첨 될거야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1순위 대기자는 엄청나게 많으니까요. 즉, 1순위 중에 가점이 높은 사람이 되어야 당첨이 되는 겁니다!

 

 


주택청약 당첨은 철저하게 청약가점제로 계산이 되고, 만점은 84점이에요. 청약가점제의 변수는 부양가족. 결혼, 청약 기간이에요. 그래서 비교적 연령대가 젊은 분들은 청약 기간 측면에서 당첨 확률이 낮은 것은 사실이랍니다. 



그리고 기혼자에 대한 구분이 있는데, 요즘은 비혼 주의자에게는 사각이 있는 정책이 아닐까 싶네용. 요즘은 비혼 주의도 많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청약 통장은 하는 분들이 매우 많아요. 왜냐하면 요즘같은 저금리시에대는 주택청약은 일반예금보다 금리가 매우 높기 때문이에요. 청약 통창은 금리가 더 높고 청년우대형 주택청약통장같은 경우에는 그보다 금리를 1% 정도 더 준다고 해요. 

 


그래서 치킨 한 마리 안 먹는다 생각하고 무조건 가입을 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어요. 청약 가입하면 소득공제도 해주니 잘 알아보고 가입을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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