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기간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대상자, 신청방법, 제출서류를 확인하시고 국가장학금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2년 국가 장학금 신청
◈ 대상 :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마지막 날에는 사람이 많이 몰려서 시간이 많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장학금 신청은 꼭 여유롭게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대상은 졸업생만 아니라면, 대학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여기서 조건으로 학교 성적, 소득분위가 있습니다.
국가장학금 신청 조건
국가 장학금은 생계 지원형 장학금이기 때문에, 생활이 어렵고 소득이 낮은 가계의 학생들에게 먼저 필요하겠죠?
그래서 국가장학금 수령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심사를 거치게 됩니다.
1. 소득분위
소득과 재산이 소득 8구간 이하인 대학생에게 최대 520만원까지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국가장학금 심사를 위해서 학생 본인과 가구원의 득‧재산‧부채를 함께 조회합니다.
가구원은 주민등록상 함께 살고있는 가족이구요. 국가장학금 신청 할 때 '가구원 정보제공동의'가 필요합니다.
가구원 정보제공동의는 '재단 누리집'에서 공동인증서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국가장학금 지급액도 소득분위에 따라서 다른데, 그 내용은 잠시 뒤에 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심사기준은 학교 성적입니다.
2. 학교 성적
국가장학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직전학기 성적이 B학점 이상 돼야 합니다.
기초‧차상위 계층은 C학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1~3구간 학생은 생계로 학업 환경이 어려울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C학점인 경우에도 2회까지 성적 기준을 완화합니다.
소득 분위에 따른 국가장학금 지원금액 (학기 기준)
| 국가장학금 지원구간 | 학기별 최대지원금액 | 연간 최대지원금액 |
| 기초생활수급자 | 260만원 | 520만원 |
| 1구간, 차상위계층 | 260만원 | 520만원 |
| 2구간 | 260만원 | 520만원 |
| 3구간 | 260만원 | 520만원 |
| 4구간 | 195만원 | 390만원 |
| 5구간 | 184만원 | 368만원 |
| 6구간 | 184만원 | 368만원 |
| 7구간 | 60만원 | 120만원 |
| 8구간 | 33.75만원 | 67.5만원 |
국가장학금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전화상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장학금과 관련해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국 한국장학재단 센터에 방문하면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청방법
국가장학금 신청은 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어플에서 24시간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시 본인 명의 공인인증서가 꼭 필요합니다.재단 누리집 사이트와 어플 다운로드 링크는 바로 아래에 남겨두었습니다.
재단 누리집 :www.kosaf.go.kr
신청 마감은 6월 17일은 18시까지에요. 지인 중에 18시 이후에 신청을 하다가 실패를 한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꼭 여유있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은 신청 시 미리 준비해야 할 제출서류입니다.
제출서류를 미리 준비해놓지 않고 급하게 신청을 하면 시간이 지연되서 기간내 신청을 못 할 수 있어서 꼭 체크해두시기 바랍니다.
제출 서류
국가 장학금 신청 시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를 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었죠?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는 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어플에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해요.
만약, 이미 정보제공 동의를 하신 경우에는 서류 제출이 필요 없어요.
그래서 제출 필요 여부는 신청 1 ~ 3일 후 문자로 전송될 예정이며, 재단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복잡하게 보이실 수 있지만, 가장 빠르고 단순한 방법은 대학 사무실에 문의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저도 신청할 때 사무실 직원분께 여쭤보니 매년 하시는 일이라 아주 잘 알고계시더라구요.
이상으로 2021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조건과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국가 장학금 대상에 해당되신다면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또 신청 기간 내 미리 진행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이 모두 국가장학금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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