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타리아 출시일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스타리아 가격, 성능, 내부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타리아 출시일은 2021년 4월 중 입니다. 스타렉스 다음 세대로 현대 쏠라티와 스타렉스의 중간 정도 크기의 대형 벤입니다. 스타리아의 가격, 내부, 성능에 대해 궁금하실텐데요.
스타리아는 전작인 스타렉스에서 빈약했던 안전사양이 대폭 보강되었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2021년 카니발과 고민하실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스타리아가 왜 주목을 받고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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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현대 스타리아 가격은 트림에 따라 2,700만 원 대에서 4,100만 원 까지 차이가 납니다. 트림은 쉽게 말하면 '옵션'이죠. “영어와 숫자의 조합” 이것을 흔히 자동차 회사에서는 ‘트림’이라고 표현합니다.
스타리아의 트림은 아래와 같이 카고, 라운지, 투어러 3 종류입니다. 이 중에서도 카고는 스마트, 모던스마트로 나뉘고, 라운지는 인스퍼레이션, 프레스티지로 나뉘고, 투어러는 모던과 스마트로 나뉩니다. 세부 옵션에 따라 가격대가 조금씩 다릅니다.
- 카고 : 3~5인승, 2,726 ~ 2,952 만 원
- 라운지 : 7~9 인승, 3,661 ~ 4,135 만 원
- 투어러 : 9~11인승, 3,084만 원
출시일
현대차는 지난 3월 26일(목)부터 스타리아 사전 예약을 시작했습니다. 첫날 계약대수는 무려 11,000건을 넘겼습니다. 스타리아 출시일은 2021년 4월 중이라고 합니다.
성능, 스타렉스와의 차이점
스타리아는 디젤 연료를 사용합니다. 배기량은 2,151cc로 3,470cc인 2021년 카니발보다는 작은 편이죠. 하지만 카니발 가격은 3,100 ~ 4,200만 원 대이므로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스타리아도 손색은 없을 것 같네요.
탑승 가능 인원은 스타리아 투어러의 경우 11인승까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스타리아는 전작 스타렉스와 달리 안전성이 크게 보강되었습니다. 에어백이 7개(운전석, 조수석, 운전석 무릎, 커튼에어백, 앞좌석 사이드) 설치 되었으며, 전 좌석 3점식 안전벨트, 전 좌석 헤드레스트가 있습니다.
또한, 보조장치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디자인
스타리아는 기존 스타렉스와 비교하면 대폭 크기가 커졌어요. 전장 5,255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 축거 3,275mm입니다.
한편 스타렉스 전장은 5,150mm, 전폭 1,920mm, 전고 1,925~1,970mm, 축거 3,200mm다. 솔라티는 전장 6195mm, 전폭 2038mm, 너비 2,777mm로 스타리아보다는 큰 편이죠.
내부
스타리아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스타렉스의 외관에 카니발스러운 내부를 자랑하는데요. 아래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링크에서 현대 스타리아 이미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갤러리 바로가기 : www.hyundai.com/kr/ko/e/vehicles/staria-lounge/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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